[PRIBIT LETTER] 화이트도 블랙도 없다… “아무것도 믿지 말라” 보안이 곧 생존

[PRIBIT LETTER] 화이트도 블랙도 없다… “아무것도 믿지 말라” 보안이 곧 생존

2024. 6. 14.

[PRIBIT LETTER] 화이트도 블랙도 없다… “아무것도 믿지 말라” 보안이 곧 생존




Week 24	2024.06.14 (Fri)

[PRIBIT LETTER] 화이트도 블랙도 없다… “아무것도 믿지 말라” 보안이 곧 생존

안녕하세요. 2024년 24주차 PRIBIT LETTER 입니다.
이번주 주목할 만한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 MARKET TREND

화이트도 블랙도 없다… “아무것도 믿지 말라” 보안이 곧 생존

한국일보 | 24.06.10

#제로트러스트

커닝엄 박사는 보안 의식 고도화를 위해 '제로 트러스트' 개념을 제안했다. "아무리 신뢰도 높은 AI라도 완전히 믿지 말고 오작동을 감시해야 하고, 모든 작업 단계에서 인증하고 확인해야 하며, 기능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데이터만 학습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클라우드 업계 “해외에 돈 보이는데 길은 험난” [K-클라우드]

IT조선 | 24.06.12

실제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2023년 클라우드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 해외 진출을 한 기업은 전체 클라우드 기업에서 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 발생한 클라우드 매출 또한 2022년 기준 1000억원이 채 되지 않는다.

보안업계, 미국·아시아 넘어 중동으로…"K-보안, 입지 굳히자"

이데일리 | 24.06.11

국내 보안업계가 영토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주요 글로벌 공략지였던 미국, 아시아를 넘어 ‘기회의 땅’으로 새롭게 떠오른 중동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아주 쓸데있는 금융백과] 챗GPT 활용 막는 규제?···망분리 완화 "쉽지 않네"

아주경제 | 24.06.10

#제로트러스트

10여년 전 골치를 썩였던 사이버 테러를 막기 위해 내외부 전산망을 분리했지만, 이제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는 데에 장애물이 된다고 하소연한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민관 모두 망분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지만, 아직까지 보안 문제 발생에 따른 분명한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다는 우려 속에 논의가 장기화하고 있다.

[2024 정보보호 솔루션 콘퍼런스] “제로 트러스트, 이제는 확산이다”

아이티데일리 | 24.06.11

#제로트러스트 #IT/보안 #마켓뉴스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가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확산을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절대 믿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로 요약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실증사업을 진행하면서 마중물을 부었다.

‘IoT 보안인증 의무화 추진될까’ 관심집중

정보통신신문 | 24.06.11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대한 보안 강화 목소리가 높다. IoT 보안인증 의무화를 비롯해 보안인증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 등이 요구된다.

📌 Issue&Insight

[취재수첩] 흔들리는 촛불 같은 ‘K- SaaS’

디지털데일리 | 24.06.12

정부가 SaaS 활성화에 힘주는 만큼 오랜 시간 온프레미스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해 온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도 SaaS 서비스 인증을 받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국내서 전도유망한 SaaS 기업 등장이 필요한 이유는 공공부문 디지털전환은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기 위함이다.

적은 돈을 투자해 보안 효율을 높이는 법

보안뉴스 | 24.06.10

스타트업들이 집중해야 할 가치는 ‘성장’이며, ‘성장’에 집중한 상황에서는 보안과 관련된 것들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둘은 실제로 여러 지점에서 충돌하기도 한다.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겪어본 전문가들의 현실 조언

보안뉴스 | 24.06.11

사이버 보안 전문가는 사고를 겪어본 사람과 겪어보기 전의 사람으로 나뉜다. 보안과 관련된 조언이라면 아무래도 전자의 것이 더 생생할 수밖에 없다. 실제 침해 사고를 겪어본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보안 강화를 위한 조언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슈칼럼] 사이버 보안, 대비에 대한 과신 버려야

보안뉴스 | 24.06.11

#제로트러스트 #IT/보안

기업의 조직들은 IT 중단에 얼마나 잘 대비하고 있을까? 글로벌 IT 리더 300명을 대상으로 한 킨드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는 조직이 사이버 공격 및 침해에 대한 복구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답했음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92%가 지난 2년 동안 IT 시스템이 손상되거나 중단된 사건을 경험했다고 답할 정도로 이들의 믿음과 현실 사이에는 큰 괴리가 있음을 나타냈다.

가트너 “비싼 솔루션보다 맞는 솔루션 선택해야”

데이터넷 | 24.06.11

우리나라에서도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채택되면서 장소에 상관없이 유연한 업무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전략이 새로운 인재 정책으로 자리잡았다. 어느 곳에서나 일하는 환경은 업무 자율성을 높이지만 보안태세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초기 액세스 권한을 얻기 위한 공격이 집중된다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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